http://www.carlsvoice.com/mic2.jpg
Voiceover
Voiceover 한국말론 성우/목소리라고도 하죠.
다큐멘터리의 해설부터 라디오 광고에 나오는 목소리 에니메이션 성우 등등 음악시장 만큼이나 그 시장이 큰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의 성우 시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좋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이 Voiceover 시장이 꽤나 좋게 자리잡아 있습니다. 자주 오는 기회는 아니지만 아주 큰돈을 단 시간에 만져볼 기회도 있는 시장이구요.
회사에 전화하면 "If you know the extention of the person you are calling press **** 등등 하는것도 다 voiceover 일에 들어가죠. 캐나다에선 조금 큰 회사의 모든 전화 목소리를 하게 되면, 이틀 일하고 천만원 정도의 보수를 받기도 한답니다.
1년정도 학교 Voiceover 수업에서 in-class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이 성우일도 그렇게 쉽지많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분야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직업이라는 것두요.
학기 마지막에 학생들 개개인별로 기획사에 넣을 짧은 데모를 만드는데 그 중 하나를 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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