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방법

사진사들은 눈으로 보고 기억으로 남길수 있는 것들을 사진으로 담아낸다. 효과를 줌으로써 현실적 일수도 혹은 비현실 적일수도 있는 그림을 담아내기도 한다.

화가들은 또한 눈으로 보고 기억으로 남길수 있는 것들은 한폭의 도화지에 담아 낼수있다. 그들 또한 현실적일수도 혹은 비현실 적일수도 있는 그림을 만들어간다.

음악인들은 귀로듣고 기억하는 음악을 오선지에 그려낼수 있다. 현실적일.... 아니.. 여기엔 이어지지 않는다. 음악은 현실/비현실이 존재 하지않는 공간. 눈으로 보는게 아닌 귀로 듣는게 아닌 느낌을 듣는거이기에..

사진사들은 사진으로 기록하고
화가들은 그림으로 기록하고
음악인들은 음악으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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