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시간 전에 마운틴 라이온이 출시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포지 듀엣을 사용했던 저로선,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라이언으로 업그레이드 했던
수많은 유저들이 피(?)를 보는걸 본 뒤로 라이온으로 조차 업그레이드를 안한 상태였는데요.
마운틴 라이온에서 새로나온 수많은 기능들이 저를 이끌리게 하여서..
아무런 검증도 안된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결과,
전 late 2010년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운틴 라이온과 로직프로 9은 잘 돌아가고
로직프로에서 컴플리트 울티메잇에 있는 악기들도 잘 돌아갑니다.
큐에비스나 아비드 아포지등 회사들이 라이온때완 다르게 발빠르게 대처하더군요.
제가 쓰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인
focusrite liquid saffire 56는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인증 되진 않았으나
드라이버 재설치 이후 잘 돌아갑니다.
7시간에 거친 인스톨과 기능탐사가 이글로 마무리 될것 같네요!
해피 마운틴 라이온~
p.s. 스노우 레오파드에선 못썻던 트윗봇을 쓸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p.p.s 아참, 라이온으로 업그레이드 한 이유중 큰 하나의 이유가 에어플레이 였는데..
2010년 맥북들은 지원을 안하더군요..
2년밖에 안된 컴퓨터의 지원을 끊은건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airparrot 어플을 쓰면 에어플레이가 되는데.. 공식으로 지원을 안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