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노래다.. 몽환적이고..
아마 이노래가 나왔을 때는 엄청나게 획기적인 사운드가 아니였을까
짐작한다.
역시 유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엄청나다..
내가 저렇게 이쁜여자로 태어났었으면 어땟을까하는 말도안되는
상상을 가끔씩 한다 (저만 그런거아니죠..?)
어쨋든 이 노래를 어렸을때 스키장에서 리프트 타고올라 가다가 처음
들었던거같은데.. 그때 정말 기분이 미칠듯이좋아서 감당이 안됬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음악이란 사람을 컨트롤 할수있는 어떤 신비한 영약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