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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dreams come true

LiFeIsFicTiOn 2010. 2. 17. 04:54


정말 좋은노래다.. 몽환적이고..

아마 이노래가 나왔을 때는 엄청나게 획기적인 사운드가 아니였을까

짐작한다.

역시 유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엄청나다..

내가 저렇게 이쁜여자로 태어났었으면 어땟을까하는 말도안되는

상상을 가끔씩 한다 (저만 그런거아니죠..?)

어쨋든 이 노래를 어렸을때 스키장에서 리프트 타고올라 가다가 처음

들었던거같은데.. 그때 정말 기분이 미칠듯이좋아서 감당이 안됬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음악이란 사람을 컨트롤 할수있는 어떤 신비한 영약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