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리얼북/페이크북의 유래
LiFeIsFicTiOn
2011. 6. 28. 00:25
real book / fake book은 같은 의미로 작용한다.
재즈스탠다드를 모아놓은 모음집 같은거다.
그 유래는 70년대에 버클리 학생들에게 주어진 숙제로써
곡을 듣고 그 곡의 멜로디와 코드를 따와서 리드시트 (lead sheet)로 만들어 오라는
숙제로 학생들이 만들어 온것을 묶은걸 초창기 리얼북이라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스티브 스왈로가 만들기 시작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루머일 가능성이 크고 전자의 이야기가 맞는 이야기인 것 같다.
리얼북은 초창기에는 어쨋든 그 곡의 주인에게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illegal (불법) 이라 칭한다. 지금은 hal leonard 회사에서 엮은 버전을 legal (합법) 버전으로
칭한다.
에디션이 계속 나오고 여러 에디션이 있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 했듯이 학생들이 초기에
딴 버전이므로, 미흡한 점이 많아서 이다. 틀린 코드도 많았고 멜로디 라인도 많았다.
그리고 리얼북 악보를 보면 알겠지만 악보 하단에 Bill Evans 'Portrait to jazz' 등 아티스트와
앨범 제목을 적어 놓은 걸 볼수가 있는데 그 뜻은 그 악보를 딸때 그 앨범을 듣고 땃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에 멜로디를 칠때 베이시스트가 Cmaj7 코드에서 첫 박자에
3도인 E를 치면 Emi7이라고 표기했던 경우도 있기에 그런것들을 수정하면서 여러 에디션이
나온 것이다.
Autumn leaves 같은곡은 크게 E 마이너 버전고 G마이너 버전이 있는데
이 마이너는 초창기 30~40년대에 이 곡이 팝송으로 많이 불리울때의 곡을 딴 버전이고
쥐 마이너 버전은 주로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키를 딴 것이다.
대부분의 연주자들이 이 곡은 쥐 마이너에서 연주 하기 때문에 곡을 외울때는
쥐 마이너 버전을 먼저 외우는게 좋다 (물론 12키를 다 할줄 알아야 하겠지만..)
재즈스탠다드를 모아놓은 모음집 같은거다.
그 유래는 70년대에 버클리 학생들에게 주어진 숙제로써
곡을 듣고 그 곡의 멜로디와 코드를 따와서 리드시트 (lead sheet)로 만들어 오라는
숙제로 학생들이 만들어 온것을 묶은걸 초창기 리얼북이라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스티브 스왈로가 만들기 시작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루머일 가능성이 크고 전자의 이야기가 맞는 이야기인 것 같다.
리얼북은 초창기에는 어쨋든 그 곡의 주인에게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illegal (불법) 이라 칭한다. 지금은 hal leonard 회사에서 엮은 버전을 legal (합법) 버전으로
칭한다.
에디션이 계속 나오고 여러 에디션이 있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 했듯이 학생들이 초기에
딴 버전이므로, 미흡한 점이 많아서 이다. 틀린 코드도 많았고 멜로디 라인도 많았다.
그리고 리얼북 악보를 보면 알겠지만 악보 하단에 Bill Evans 'Portrait to jazz' 등 아티스트와
앨범 제목을 적어 놓은 걸 볼수가 있는데 그 뜻은 그 악보를 딸때 그 앨범을 듣고 땃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에 멜로디를 칠때 베이시스트가 Cmaj7 코드에서 첫 박자에
3도인 E를 치면 Emi7이라고 표기했던 경우도 있기에 그런것들을 수정하면서 여러 에디션이
나온 것이다.
Autumn leaves 같은곡은 크게 E 마이너 버전고 G마이너 버전이 있는데
이 마이너는 초창기 30~40년대에 이 곡이 팝송으로 많이 불리울때의 곡을 딴 버전이고
쥐 마이너 버전은 주로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키를 딴 것이다.
대부분의 연주자들이 이 곡은 쥐 마이너에서 연주 하기 때문에 곡을 외울때는
쥐 마이너 버전을 먼저 외우는게 좋다 (물론 12키를 다 할줄 알아야 하겠지만..)